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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름을 느끼게 하는 비밀, 서울대 연구진이 찾았다!](/webdata/boardimages/kohighlight/119z299zbdfz4afz77az803z183za0bzeaez3d9zd1.png)
배부름을 느끼게 하는 비밀, 서울대 연구진이 찾았다!
뇌인지과학과 최형진 교수팀
뇌인지과학과 최형진 교수 연구팀이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 치료제가 체중을 줄이는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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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치료기간 5개월 단축한다
파킨슨병 치료기간 5개월 단축한다서울대 연구팀이 뇌심부 자극기 삽입술을 이용한 파킨슨 병 치료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서울대병원 파킨슨센터 전범석·백선하 교수팀은 파킨슨병 환자 38명을 대상으로 '뇌심부 자극기 삽입술'을 시술한 다음 CT와 MRI 영상을 합성하는 방법으로 전기자극의 강도를 조절한 결과, 치료 기간을 5개월 이상 단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 교수팀은 과거 6개월에 걸쳐 진행되던 뇌심부 자극기 조절을 한 달만에 끝내고 3개월째와 6개월째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새 조절법은 뇌 속에 심은 전극들을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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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교수, 벼 도열병원균 독성 분비 메커니즘 규명
벼 도열병원균 독성 분비 메커니즘 규명농생명과학대학 이용환 교수가 벼에 가장 큰 피해를 일으키는 병해충 가운데 하나인 도열병의 병원균이 강력한 병원성을 나타낼 수 있게 하는 독성 분비 메커니즘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이용환 교수팀은 16일 벼 도열병 병원균이 병원성을 결정하는 인자인 이펙터(effector) 단백질과 효소들을 어떤 과정을 거쳐 세포 밖으로 분비하는지 밝혀냈다고 말했다. 벼 도열병은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식물병의 하나로 매년 6천만명분의 식량손실을 일으킨다. 도열병 방제에는 저항성 품종 육성과 화학 합성 농약 등이 주로 사용됐으나 곰팡이 병원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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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교수, 빛의 세기 1억배 증폭 성공
김대식 교수, 빛의 세기 1억배 증폭 성공[사진설명: 파장이 수㎜인 테라헤르츠파가 폭이 수십㎚인 금속 나노 구멍을 통과하는 모습. 구멍을 통과할 때 빛의 집속도가 1억배 정도 높아진다.]"빛의 나노수준 초집속 첫 구현"물리천문학부 김대식교수가 파장이 수㎜인 테라헤르츠파 영역의 빛을 폭이 수십 나노미터(㎚=10억분의1m)인 금속 나노 구멍(slit)을 통해 통과시켜 빛의 세기를 1억배 증폭시키는 데 성공했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김대식 교수와 교육과학기술부 지원 우수연구센터인 파장한계광학연구센터 연구진은 24일 파장이 1.5㎜인 테라헤르츠파를 폭이 50㎚에 불과한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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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천문학부 홍승훈 교수, 나노프리즘 대량생산기술 개발
물리천문학부 홍승훈 교수, 탐침현미경용 나노프리즘 대량생산물리천문학부 홍승훈 교수가 광학현미경으로 보기 어려운 나노 수준의 작은 물질구조를 광학적으로 관찰하는 데 필요한 '나노프리즘'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홍승훈 교수팀은 18일 광학현미경의 한계를 극복해 나노 수준의 물체를 광학적으로 볼 수 있는 탐침현미경(AFM)의 하나인 근접장현미경(NSOM) 핵심 부품인 나노프리즘을 대량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신소재분야의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 인터넷판 최신호에 게재됐다. 보통 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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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유방암 급증 식습관 때문
한국여성 유방암 급증 식습관 때문우리나라 유방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고지방식 식습관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의대 유근영·노동영·강대희 교수팀과 국립암센터 김연주 박사팀, 서울아산병원 안세현 교수팀은 2004∼2005년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 690명과 1380명의 건강한 대조군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잘못된 지방 섭취가 유방암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국제적 저명 학술지인 ‘암 역학과 생체지표’ 2월호에 게재됐다. 이 연구에 따르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C)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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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과학부 석사 김혜민씨, 독도 해역서 신종 박테리아 2종 발견
지구환경과학부 석사 김혜민씨, 독도 해역서 신종 박테리아 2종 발견 지구환경과학부 김혜민(28)씨는 독도 인근 해역 탐사에서 발견한 신종 박테리아 2종에 대한 학위 논문으로 2월에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 씨가 독도 인근 해역을 연구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이 지역이 상대적으로 인간의 때를 덜 탄 청정지역인 덕분에 종 다양성이 잘 보존돼 있어 새로운 미생물 발견에 최적지였기 때문이었다. 김 씨는 “일본 학계는 독도 인근 해역에 대한 물리적 화학적 특성에 대한 연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놨는데, 우리는 우리 바다인데도 관련 연구도 많지 않은 데다 기존 연구도 정리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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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신민섭 교수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 게임 개발
의대 신민섭 교수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 게임 개발 의과대학 신민섭 교수팀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들의 증상을 호전시키는 컴퓨터 게임이 개발했다. 신민섭 교수팀 등 공동연구진은 자체 개발한 집중력 향상 게임을 ADHD 아동에게 하도록 한 결과 충동성과 집중력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ADHD 아동 26명에게 일주일에 한 번 30분씩 10주간 게임을 하고 충동성과 주의력 변화를 관찰했다. 이 결과 충동성은 훈련 전 평균 70.2(65점 이하 정상)에서 훈련 후 56.2점으로 감소됐다. 또 주의력은 훈련 전 42.7에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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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대, "수술 후 항생제 사용, 수술 전 사용 대비 감염위험 8.2배"
서울대의대"수술 후 항생제 사용, 수술 전 사용 대비 감염위험 8.2배"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팀은 수술 전 감염 예방 목적으로 항생제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 감염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김윤 교수팀은 2006년 9~11월 전국 500병상 이상 20개 의료기관에서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심장수술과 자궁적출술, 위절제술, 대장수술, 고관절 및 슬관절 치환수술 등 2천924건을 분석한 결과,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이 미국보다 크게 낮았다고 30일 밝혔다. 분석결과 수술 부위 절개 전 1시간 이내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은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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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 신경세포 죽어가는 원인 찾았다
뇌졸중 환자 신경세포 죽어가는 원인 찾았다치대 이성중 교수팀이 뇌졸중 환자의 신경세포가 사멸되는 원인을 찾아내고,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교수팀은 뇌 속에 있는 ‘소교세포’라는 세포가 뇌졸중 환자에게 2차적 신경세포 사멸을 유도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연구 결과는 뇌분야 국제학술지 ‘브레인’ 최근호에 발표됐다.뇌졸중은 물리적·심리적 충격으로 뇌혈관이 파괴되면서 신경세포가 손상되는 현상인데 초기 신경세포 사멸 이후 2차적으로 신경세포가 서서히 죽어간다. 소교세포란 신경세포와 별도로 뇌 속에 존재하는 면역 세포를 말한다. 기존 연구에서는 뇌졸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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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재홍교수팀 암 치료제 개발에 중요 단서 제공
설재홍교수팀 암 치료제 개발에 중요 단서 제공 생명과학부 설재홍 교수팀은 세포분열기에 손상된 세포가 회복되도록 세포 주기를 조절하는 단백질(Chfr)이 암 발생과 전이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세포주기 조절은 암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세포가 손상되면 세포는 세포주기를 멈추고 손상을 복구한다. 그러나 세포주기 조절 시스템에 이상이 생기면 손상이 복구되지 않은 채 세포주기가 계속되므로 손상이 누적돼 암으로 이어지게 된다. Chfr는 대부분의 암세포에서는 발현되지 않거나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Chfr가 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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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임신성 당뇨병 유전자 세계 첫 발견
서울대병원, 임신성 당뇨병 유전자 세계 첫 발견분만시에 거대아(출생 체중 4kg 이상) 출산의 위험이 증가하고 난산을 비롯한 출산 전후의 태아와 산모의 각종 합병증을 증가시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중 하나인 임신성 당뇨병의 유전자가 세계 처음으로 밝혀졌다. 서울대학교병원 박경수, 조영민 교수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학철 교수팀은 공동 연구를 통해 한국인 임신부에서 발생하는 임신성 당뇨병의 유전적 원인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임신성 당뇨병이 출산과 함께 사라진 후에 약 5~10년이 경과하면서 제2형 당뇨병(당뇨병의 가장 흔한 유형)이 약 절반의 환자에서 발생하는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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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택교수 신 유전자 발견, BRIC 선정 2008년 10대 연구성과
오우택 교수 신유전자 발견, 2008년 BRIC의 10대 연구뉴스로 선정오우택 교수의 연구성과가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브릭)가 발표한 2008년 10대 바이오 뉴스에 선정되었다. 오교수 연구팀은 상피세포를 통한 수분 및 전해질 분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염소이온 통로의 새로운 유전자인"아녹타민1(Anoctamin 1)"을 발견해 지난 8월 '네이처'지에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염소이온 통로는 세포에서 침, 눈물, 땀 등 수분을 분비하고 콩팥과 위장의 흡수를 일으키는 기능을 하는데, 이 통로의 유전자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오우택 교수는 생물정보학 기법을 ...